뭐, 훈련소에서 잼있는 일이랄게 있나요. ^^
황당했던 기억 하나만 얘기해드릴께요
처음에 입소한 후. 3일동안 씻을 시간을 안주더라고요.
뭐 깔끔한 성격도 아니지만, 왠지 그런데 가면 더 씻고 싶어지는거 있죠..
온몸을 늘 벅벅 긁으며 살고 있는데, 3일째 저녁에 드디어 씻을 시간을 줬어요
소대 사람들 모두들 난리가 났죠. 세면장으로 가서 일단 빨래하려고 양말을
꺼냈죠. 그런데, 그 빨랫물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. 거의 공장폐수 수준의.
쵸코우유라고 해도 믿을것 같은 꼭 그런 물이 나오더군요-.-;
모두들 황당해서 우리가 이런걸 신고 다닌거냐 하면서 양말을 집어던지고
한바탕 난리가 났는데요..
잠시후 더 황당~
머리를 감았더니, 좀 전에 양말을 빤 그 물. 과 똑같은 물이
나오더라구요-_-;;;
정말 머리를 감는건지 걸래를 빠는건지. 너무 신기했어요...
^^;;;
HiD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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